
신라면 반개+치킨스톡+마늘파우더+파+다진마늘+베이컨+떡국떡+베이크드빈+양파+양송이버섯+슬라이스체다치즈2장
날씨가 아직 쌀쌀해서 따끈 얼큰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 만들어 봤다. 비엔나 소시지랑 스팸이 들어가면 더 맛있을듯. 플랏 메이트들이 무슨 요리냐고 해서 한국 전쟁, 미군 부대 주둔을 시작으로 기원을 설명했더니 맛있게 들리지 않는다는 평을 들었다. 어쨌거나 나는 김치, 밥에 싹싹 비움!
'런던 공부 생활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영국의 매력은 보이지 않는다 (0) | 2020.02.03 |
---|